posted by hhun
2020. 2. 6. 22:39
제목 그대로이다 사이버 포뮬러
어린나이인 8살때 (1993년으로 기억) kbs2에서 했던 영광의 레이서 크~~
나이먹고도 아직 ova는 몇년에 한번씩은 보고 있다.
그 중 사가에서 마지막 엔딩 프롤로그 부분 왜 레이싱을 하는가에 대한 각자의 답변이 나올땐
뭔지 모를 중2병과 함께 내가 일을 하는 이유와 결부 지어 본다.
참 두서 없는 글이다.
올해 아이가 태어나면 8년후에(너무 멀다 ㅜㅜ) 영광의 레이서 볼생각에 참 기분이 좋고 묘하다 ㅋ
이제 집에 있는 프라 모델이다.
집에 있는 모델이 다 모델명까진 못외운다 그정도까지 덕후는 아닌거 같다.
도색할 능력도 없고 갖고는 싶어 중고나라에서 조립품의 몇배는 주고 구매했다 ㅜㅜ
결혼직전에 산건데 이젠 사면 혼나겠지 ㅜㅜ
참 멋있긴 하다..
오거다
이건 도색된 프라모델 정품을 산거다. 변신도 되는데 귀찮아 아직 한번도
다른 모션으로 건드려 본적이 없다;;
이제 나이트 슈마허 차량이나 란돌 , 앙리 모델도 사야하는데
유부는 언제나 총알이 부족하다.....